일본 애니메이션 나츠메우인장 후기

일본 애니메이션 

나츠메우인장 후기 

난 나츠메우인장을 보기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유는 그럼 또 나츠메 우인장을 볼수 있으니까 말이다. 정말 우연히 나츠메우인장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알게 되었다. 귀여운 고양이가 눈에 띄었다. 그래서 첫번째편부터 천천히 보았다. 찾아보니 6기까지 나온 만화였고 10년된 만화였다. 1기를 처음 보았을때 전혀 십년전이라고 생각지 못한 그림체였다. 정말 놀란 부분이였다. 

줄거리 및 후기 

나츠메는 우인장을 어느날 알게 된다. 우인장은 자신의 할머니가 두고간 물건이였다. 물론 할머니는 이 세상에 없고 떠나신 분이였다. 나츠메는 할머니를 한번도 본적도 없다. 그리고 어머니는 나츠메를 낳고 돌아가시고 얼마 후 아버지도 돌아가신다. 그런 나츠메는 불쌍하게도 친척집을 전전하면서 돌아다닌다. 우연히 먼 친척이 그런 나츠메를 알게 되고 자신의 집에서 살게 한다. 그 먼 친척들은 아이가 없는 집이다. 정말 나츠메에게 잘해주시고 친자식처럼 생각해주신다. 고양이는 요괴이다. 정말 귀여운 요괴 나츠메와 약속을 했다. 나츠메가 없어지면 우인장을 자신이 들고 가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나츠메를 경호하고 같이 우인장에 이름이 있는 요괴에게 이름을 돌려준다. 그 과정에서 감동적인 부분, 철학적인 부분, 인간관계등 많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 스토리 하나하나가 감동이고 많은 생각일 하게 해주어서 정말 좋은 애니메이션 같다. 물론 지루한 스토리도 나오긴 하지만 거의다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다. 그리고 10주년이 되었다고 2018년 9월 일본에서는 극장판이 나온다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나오지 않겠지? 아쉽긴 하다. 아무튼 나츠메우인장을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