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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후르츠 바스켓: 프렐류드 정보 관람후기

by 신박한수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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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후르츠 바스켓: 프렐류드 정보 관람후기 

후르츠 바스켓은 내가 중학교때 투니버스에서 반영했다. 그때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몇년 전 문득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작화를 새로 그려서 재방영을 하고 있었다. 또 열심히 후르츠바스켓을(30대중반)에서야 다시 봤고 토오루와 쿄우가 행복한 결말로 끝이났다. 역시 명작은 결말을 알고 봐도 재미있다. 그런데 맙소사 2024년 3월1일 한국에 후르츠바스켓 프렐류드라고 극장판을 반영한다고 한다. 너무 좋은 소식, 그리고 4월19일 (금) 웨이브를 통해서 시청을 했다. 뭐니, 역시 울었쟈나,,,

여기 잘생긴 분이 혼다 아버지다. 이 극장판은 혼다 부모님의 이야기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끝에 잠깐 쿄우와 토오루의 상황이 잠깐 나온다. 이런거 보면 뭔가 참 ~ 잔혹한 사회에서 정화되는 느낌이다. 이래서 나는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찾아보나보다.  

쿄코(토오루엄마)는 붉은 나비라는 별명을 가진 10대 불량청소년이다. 한창 마음을 못잡고 있었고 집에서도 포기할 정도였다. 그런 부모의 모습에 더욱더 실망하게 된다. 학교도 당연히 가지 않고 한번정도 간다. 그러던 중 혼다 카츠야(토오루 아빠)를 만난다. 혼다 카츠야는 학교에 교생으로 온 실습생이였지만 본인은 선생님이 되기 싫어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만나게 된다. 참고로 학생과 사귈 수 없으니 성인이 되고 나서 정식으로 사귄다.

이렇게 토오루를 낳게 되고 하지만 아시다 시피 토오루 아버지는 빨리 돌아가신다.(이유는 3월1일 개봉하였기에 스포하긴 너무 빠른것 같아서 패스....죄송해요....) 그렇게 토오루 엄마는 또 마음을 잡지 못하지만 우리 토오루 왜 이렇게 귀엽니 이런 토오루를 두고 어떻게 엄마가 마음을 잡지 못할 수 있을까요... 결국 마음을 잡고 열심히 키웁니다. 그 과정에서 쿄우 어린 시절도 나옵니다. 

 

마지막에는 우리 쿄우와 토오루 이렇게 이쁜 사랑을 계속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비록 우리는 아는 내용이 많았지만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다시 엮어서 바라보니 여러가지 시점이 생기게 되었다. 후르츠 바스켓 이후의 이야기가 또 방영되었으면 좋겠다. 꼭 보세요! 후회없어요!!

아래는 90초 예고편입니다.

https://tv.naver.com/v/4761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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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후르츠 바스켓: 프렐류드' 90초 예고편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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