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립스틱 추천,샤넬 벨벳 57, 색상이쁜 립스틱

샤넬 립스틱 추천,샤넬 벨벳 57, 색상이쁜 립스틱 

앞서 샤넬 파운데이션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건 나와 맞지 않았다 " 라며 결론을 냈다. 이번 립스틱은 어떠할까? 색고민을 근 일주일동안 하였고 여러 블로그를 통해서 색깔을 봤는데 화면, 조명 따라 색이 다 다르게 보여서 일주일동안 그냥 특정 하나만 생각한게 아니라 립스틱 종류 , 립스틱 종류중 색깔 몇개 리스트를 정하고 샤넬 화장품 매장으로 갔다. 

우선 리스트로 들고간것은 벨벳 57, 64였다. 매장에서 테스트해 보니 64는 오렌지에 정말 가깝고 57은 레드와 오렌지인데 난 원래 오렌지를 쓴 사람으로써 64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조금 레드색이 나는 57이 너무 이뻐보였다. 정말 이상한 레드가 아니고 레드와 오렌지인데 머라고 할까 기존 오렌지 좋아하는 사람이 써도 되는 그런 색의 레드? 아무튼 말로 표현은 안되지만 이걸 바르면 얼굴이 사라난다. 

가격은 42000원, 립스틱은 작으니 작은 가방에 넣어주시고 몇개의 샘플을 담아주셨다. 암튼 매장에서 테스트 하고 산거라서 색깔 걱정은 안하지만 항상 새 물건을 사고 집에 돌아오면 그 설레임이 참 좋다.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 있는 제품이지만 그 포장을 꺼내는 것도 설레인다.

포장에서 꺼낸 샤넬 립스틱, 검은색으로 이쁘게 되어 있고 아래 작게 흰색으로 "샤넬" 이라고 적혀져 있다. 계속해서 그러면 립스틱을 꺼내어 보자, 

지금 립스틱 보이는 색이 그대로 입술에 발색이 된다. 입술로 사진은 찍지 못하였지만 위의 사진 립스틱 색 그대로 입술에 발색이 잘된다. 원래 사람 입술색이 다 달라서 똑같은 립스틱이지만 다르게 표현이 된다. 나의 입술색은 보통 빨간것도 아니고 약간 무색이라고 보면된다. 입술이 어떻게 무색이냐고 웃을수 있겠지만 머라고 해야 할까? 입술이구나 구분만 되는 색 정도? 보통 지인들이나 친구들도 생얼을 보면 정말 입술색이 없다~ 라며 놀리곤 한다. 아무튼 그런 입술에 샤넬 벨벳 57를 바르니 립스틱 색 그대로 발색이 되어 표현이 잘 되었다. 

손에 발색을 해보았는데 두번정도 립스틱을 그어보았다. 화면상 레드 +분홍이랑 비슷하게 나온것 처럼 보이는데 립스틱에 분홍들어 가는 것을 정말 싫어하며 분홍색 립스틱은 나와 정말 어울리지 않기에 분홍은 사지 않는다. 위의 손에 그은 화면과 다른 정말 발색은 레드+오렌지 이다. 오렌지계통 립스틱 쓰시는 분들이 레드쪽 립스틱으로 선택할때 적절한 벨벳 57 추천 !